일본 여행 중 스타벅스 24년 5월 신메뉴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를 마셔보자

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! 딸기×우유 맛의 '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®'가 2024년 5월 8일(수)부터 일본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됩니다. 딸기와 우유가 어우러져 새콤달콤하고 크리미한 맛이 일품인 초여름 인기 프라푸치노로, 5월 7일(화)에는 '스타벅스® 리워드' 멤버십 회원 한정으로 선 출시도 했습니다. 언제부터, 언제까지, 가격은? 등 궁금한 정보도 함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!

1.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판매 정보

스타벅스의 여름 시즌 스테디셀러인 '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®'는 붉은색과 흰색의 마블 패턴이 아름다운 프라푸치노입니다. 딸기의 새콤달콤한 과일 맛과 크리미한 우유 & 휘핑크림의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맛입니다. 올해도 어김없이 이 프라푸치노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!

그 뿌리는 영국의 윔블던으로 알려져 있다. 테니스 경기를 관람할 때 딸기에 크림을 얹은 '스트로베리&크림'을 먹는 것이 관전 포인트였다고 합니다. 이를 모티브로 2003년 현지 바리스타가 개발한 것이 바로 '스트로베리 크림 프라푸치노®'입니다.

이후 '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®'는 조금씩 변화를 거듭하며 초여름이 되면 즐길 수 있는 프라푸치노로 일본에서는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습니다. 일본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먹어봐야겠죠?

일반 판매는 2024년 5월 8일(수)~9월 3일(화)까지이지만, 매장별로 재료가 소진되는 대로 판매가 종료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방문해보자.

초여름의 대표 메뉴인 '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®'로 새콤달콤한 달콤함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?' 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'의 가격은 테이크아웃 668엔, 매장 이용 시 680엔입니다. 톨(tall) 사이즈만 판매하고 있습니다.

'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®'
판매 기간: 2024년 5월 8일(수)~9월 3일(화) 예정
취급 매장: 전국 스타벅스 매장 (일부 매장 제외)
일시적으로 품절 또는 조기 판매 종료될 수 있습니다.

1.1 공식 홈페이지

하기에 공식 홈페이지 url을 첨부합니다.

https://menu.starbucks.co.jp/4524785461062

スターバックスストロベリーフラペチーノ®|フラペチーノ®|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ジャパ

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ジャパンのスターバックスストロベリーフラペチーノ®についてご紹介します。

menu.starbucks.co.jp

2.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맛 후기

'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®'는 스타벅스 오리지널 스트로베리 소스와 우유를 조합하고 휘핑크림을 토핑한 프라푸치노입니다. 마블 모양으로 섞여 있는 딸기와 우유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합니다! 일본 현지 거주 중인 필자로서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 중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 프라푸치노입니다.

빨대로 마시면 딸기 소스의 새콤달콤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단맛이 입안에서 어우러져 입안 곳곳에서 뺨을 자극하는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 토핑으로 얹어진 휘핑크림과 함께 마시면 진한 딸기우유처럼 진한 맛이 더해져 더욱 진한 딸기우유 맛이 납니다. 마실 때마다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.

3.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커스터마이징 추천

3.1 무료 커스터마이징

딸기 소스의 양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. 우유는 변경이 가능하니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무지방 우유나 저지방 우유로 변경(무료)해보는 것은 어떨까? 토핑은 초콜릿 소스나 꿀 추가(무료)를 추천합니다. 각각 다른 맛의 진한 단맛을 즐길 수 있어 디저트 느낌이 UP!

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최강 '딸기×초코' 맛! 마블링이 아닌 우유와 딸기가 미리 섞여 있어 처음부터 '딸기×초코'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. 게다가 화이트 모카시럽이 진한 단맛과 함께 초코의 느낌을 UP시켜 목이 아플 정도로 달콤..., 하지만 맛있다....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.

3.2 유료 커스터마이징

좀 더 진한 '딸기×우유'를 맛보고 싶다! '라는 분은 화이트 모카시럽을 추가(+55엔)하거나 브레베 밀크로 변경(+55엔)하면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초콜릿 칩을 추가(+55엔)하는 것은 이미 기본 중의 기본인 커스터마이징입니다. 새콤달콤하고 달콤 쌉싸름한 '딸기×초코'의 맛은 몇 번을 마셔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! 또한, 브레베 밀크는 일본에서 스타벅스를 가신다면 꼭 한번 커스터마이징 해보세요!

매년 출시되는 '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®'인 만큼 커스터마이징 할 기회도 많을 것 같습니다. 그래서 지금까지 시도해 본 커스터마이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! 무료 및 유료 커스터마이징을 다양하게 조합해 보았으니 참고해 보자.

깔끔하고 상큼한 음료를 마시고 싶지만, 만족감도 느끼고 싶다!라는 분은 꿀 추가(무료) + 시트러스 과육 추가(+110엔) + 브레베 우유로 변경(+55엔).조합을 추천합니다.

반짝반짝 빛나는 꿀은 진한 단맛과 함께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스트로베리와 시트러스 과육의 새콤달콤함이 상큼한 이중 효과를 냅니다. 약간 딸기보다 시트러스가 우세한 느낌입니다. 진한 블레베 우유가 과일과 우유를 부드럽게 마무리해 줍니다. 달콤하고 맛있는, 마치 고급스러운 요거트 음료 같습니다!